덩치가 커다란 미쿡군인들의 야채다듬는 모습..은근 귀엽다???
어찌보면 상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모습인데...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지는 미쿡군인들의 야채다듬이 모습...어느 한 미군부대의 취사장 광경입니다.
커다란 덩치에 식당에 모여 앉아서 야채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이 왜이리도 귀엽게 느껴지는지??
이거 한국이라는데, 아마 주한미군들인 것 같은데요.
근데 왼쪽에 보이는 미군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상당히 아이러니 하네요.
인디언계열인가???
여자가 저렇게 덩치가 크진 않을 것 같은데, 하지만 또 미군이라서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참 이질적이고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