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초반부 무적함대 스페인의 미드필더이자, EPL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래가스.
헌데 시즌개막전부터 경기력 부문에서 영 빛을 발하지 못하며 정점을 지나서 하향세로 접어들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의 가장 뛰어난 장점인 패스는 영 신통찮고 더욱이 급격히 줄어든 활동량에 수비가담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
그가 부진하는 것과는 반대로 다른 선수들을 내세운 콘테체제의 첼시는 순항 중...
아스날 있을때에 정말 빛나던 그인데...어느새 그저그런 선수로 퇴화되는 것일까?!
한때 팬으로써 아쉽기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