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시즌 해외야구 뉴스 등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강정호 선수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온다.
그런 이전과 다르게 빅리그 코리안리거 투수들의 소식이 안들려오는데, 이렇게 타자 2명에 대한 소식만 나오는건 아주 이례적인 일.
현재 빅리그 투수라 하면 류현진 선수만이 남아있었는데, 지난시즌부터 계속 아쉽게도 부상...
고로 코리안 메이저리거 야구를 볼때 너무나도 허무하다.
수비떄마다 공을 던지는게 아니라 몇회 건너뛰며 타석에만 나오는 타자들을 보기엔 뭔가 심심한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