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퀼른시절부터 좋아했던 독일산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
2015년 여름당시 EPL 아스날에서 터키 갈라타라사이로 이적한 그는,
터키리그에 진출하자말자 곧바로 우승하여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바로 당시 터키 슈퍼컵에서 우승한 것인데요.
이날 팀 데뷔전을 치뤘던 포돌스키.
경기는 팀동료 야신 외즈태킨의 결승골로 1 : 0 승리, 우승컵인증샷을 했습니다.
위 사진에는 웨슬리 스나이더, 페르난도 무슬래라 등이 보이네요.
어째튼 전성기보단 좀 떨어진 기량의 포돌스키.
터키에서 국대스키로 불리던 그 포스를 회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