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잠시 좋아했던 그녀...앨런페이지, 커밍아웃 했었군하..
과거 미국 헐리우드의 떠오르던 여배우, 앨런페이지.
주노와 엑스맨 등에서 열연하였고, 1987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따지면 28살의 아가씨인데, 이 캐나다 출신의 배우가 공식적인 석상에서 놀라운 커밍아웃을 하였습니다.
이미 여배우의 신분으로 남자와의 스캔들이 전혀 없었고, 그러므로 해서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소문이 사실이었다능...
솔직히 말해서 앨런페이지 정도의 배우라면 이미 파파라치한테 여럿 걸리고 남자들도 바뀌는게 있어야 할텐데...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렇게 공식석상에서 커밍아웃을 하니 관중들이 모두 일어나서 박수치고 호응해준 것.
역시 관대한 천조국 성님들의 마인드가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