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7. 16:01

 


- 미모와 실력,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여신, 나스 아이데미르



199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따지면 스무네살의 꽃다운 처자, 나스 아이데미르 입니다.

한국 최고 여자 배구선수인 김연경 선수가 터키슈퍼리그로 진출하여 활약했을때 한 팀이었던 선수로도 유명하죠.


 


보통 얼굴이 이쁘거나 잘생긴 선수들은 인물때문에 실력이 과대평가 된다고들 하는데...

그녀는 달랐습니다. 엄청난 노력파로 잘 알려진 그녀는 2011년에 CEV 유럽여자배구 챔피언그리그 3위, 2012년 1위를 차지할때에 팀의 주전선수였고, 2012년 런던올림픽때에는 터키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186 센티라는 엄청난 장신에 68 킬로라는..여성으로써는 엄청난 거구인데, 그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이라고 하는데, 이쁘디 이쁜 얼굴과는 다소 대조적인 면모가 아닐까 생각들기도 합니다.


 


실력과 미모 덕에 대중매체에도 많이 올라왔던 선수인데, 그녀는 현재 홀몸이 아닌 짝을 찾았다고 하며, 역시나 예상대로 결혼한 남편은 키가 더 크신 프로농구 선수라 합니다.
Posted by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