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세계의 축구클럽들의 투톱 스트라이커들 중에서,
가장 모양새가 나는 투톱 듀오라 생각되던 PSG시절 두 선수.
파리생제르맹 시절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에디슨 카바니 조합.
즐라탄 영입 후, 들어온 에디슨 카바니 덕에, 꿈의 투톱이 결성됬단 평이 많았는데,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까 즐카콤비.. 사실 시너지는 그닥...카바니가 윙으로 가서,
득점력이 세리에A 나폴리 시절만큼 나오질 못했고 기량마저 퇴보하는 느낌이...
하지만 즐라탄의 맨유 이적 후, 현재 리그앙에서 엄청 골을 박고 있다.
아무래도 이 둘은 같은 팀엔 어울리지 않던 조합이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