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7. 17:40

잉글랜드 축구스타였던 데이비드 배컴, 은퇴직전 리게앙 PSG소속 시절.

 

 

늙어도 정말 간지나는 중년의 미남 스타, 데이빗 배켐.

 

월드클래스오른쪽 미드필더, 세계 최고의 크로스, 세계최고의 미남 스타선수로 군림하던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 AC밀란, LA갤럭시,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데, 은퇴직전 프랑스 리게앙 파리생제르맹서 뛰던 그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붉은색, 흰색 등의 홈유니폼을 입던 그에게 당시 PSG의 남색 유니폼은 꽤나 어색했는데...그래도 간지는 간지.

 

현재는 선수생활을 완전히 은퇴, 마감하고 미국 프로축구 구단주로 활약 중인 베켐입니다.

Posted by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