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텃리지의 올블렉룩

- EPL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앨 스터리지, 시크한 가죽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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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영국 잉글랜드 출신으로, 명문구단 리버풀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다니앨 스터리지 선수.

그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패션감각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서 현지 파파라치들에게 자주 사진 찍히곤 했는데요.

 

최근에 찍힌 스트릿 패션 사진이라고 하는데 올블랙의 가죽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검은 중절모에 검은가죽의 롱코트 속, 검은이너, 블랙진까지...피부까지 검으니 진정한 올블랙이라 해야겠네요.

 

거기다가 검은 뿔테안경으로 마무리 지으니, 경기장에서 엄청난 활동량과 득점 후, 춤추는 세리모니 연출하던 플레이어가 어디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중후한 매력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