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 FASHION

딸잃은뒤 우울증심해져 자기생포기한 엔케이야기

ⓒ Data Software Corp. 2017. 3. 9. 12:13

 

유럽축구 전차군단, 독일.

이 전차군단의 일원이었던키퍼 포지션의 엔케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때 부진을 겪던 중, 딸이 태어남과 동시에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다시금 대활약을 펼치면서 클럽을 넘어독일국가대표팀의 부름까지 받게 됬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랑하던 딸이 갑작스레 병으로 하늘나라 가버리고,
딸을 잃고난 후, 자신은 우울증으로 달리는 전차에 몸을 내던졌답니다.

정말 그의 안타까운 죽음에 많은 축구인들이 애도했었죠.

정말 우울증은 무서운 병인듯 합니다.

 

이게 몇년전 일이라고 하는데...참 안타깝네여.